식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몬테스라 식린이 올해 아니네 이젠 2022 년 이니 작년에 지인따라 남서울화훼단지에 갔다. 무엇을 책임져야 한다는게 귀찮기도 하고 행여 죽기라도 하면 속상해 식물 키우는 일에 관심이 없었다 근데 남서울화훼단지 식물들이 가득한 비닐하우스 안을 걷는데 예전 광릉수목원 갔던 기억도 나면서 무진장 힐링되는 느낌이 들었다. 위로받는? 무엇보다 식물 키우는 일도 돈이 많이 들 것 같아 여유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취미라고 생각했기에 지금 생각해보니 여유는 경제적여유가 아니라 심적, 정신적 여유없이 살아온 탓인 것 같다. 아무튼 3,000 원인가? 기억이 가물~ 사고 화분이 너무 작아 다이소에서 토분 2,000원에 흙 추가 1,000원? 대충 만원이 안 들은 것 같다. 워낙 식린이라 인터넷 찾아가며 노심초사 분갈이 하고 어느새 6개월 .. 더보기 이전 1 다음